안녕하세요, 넷아이디입니다! 한 공공기관 사무실 내 10여대의 PC에서 악성코드가 감지되어 때 아닌 '대란'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 몰래 비트코인을 채굴하여 외국 해커에서 전송하는 채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요즘 아주 말썽이죠? 결국 해당 기관은 문제가 된 컴퓨터의 사용을 완전히 중지하고 보안업체에 검사를 맡겨야만 했습니다. 최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 등에서는 가상화폐 관련 사이트를 아예 차단하거나 경고문을 붙여놓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업무용 컴퓨터를 이용해 가상화폐 거래를 하게 되면 컴퓨터의 성능을 크게 저하시키고, 사용자 자신도 모르는 새에 컴퓨터가 비트코인 채굴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아져 업무에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거래소 홈페이지뿐만 아니라..